발키레이, 제이슨 모모아의 <마인크래프트> 촬영 현장 갑질 폭로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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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트리머 발키레이가 영화 <마인크래프트> 촬영 중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스태프들에게 갑질했다고 폭로했다. 2024년 9월 13일, 발키레이는 Twitch 인터뷰에서 자신이 겪은 최악의 셀럽 경험을 묻는 질문에 모모아를 지목하며, 촬영 중 그가 스태프들에게 소리치고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모모아가 감정이 고조된 장면을 촬영한 후,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크게 화를 내며 소리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그 환경을 "일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고 표현했다.
이 사건은 발키레이가 <마인크래프트>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할 때 발생한 일이며, 구체적인 사건의 배경은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다.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에서 개럿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2025년 4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발표 이후부터 일부 팬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으며 특히 잭 블랙의 미스캐스팅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