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후기 (스포) 및 남아있는 찝찝함을 개인적으로 상상력으로 풀어봄
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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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국영화중 괜찮은거 나온거 같네요.
베테랑1도 생각나고 내부자들도 생각나는
인물묘사도 잘되어있고 주조연 다들 연기가 살벌하네요.
영화 구조가 잘만들어졌구요. 다들 말씀하신대로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 많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습니다. 추천합니다.
아쉬운 부분
1. 대부분 악역이 몰락하는데 경찰 내부조직에 새롭게 팀장된 인물(오상재 오른팔같은 역활)도 배신해서 구관희에게 찌르는데
이사람은 왠지 안걸리고 넘어갈수도 있겠다 싶네요. 구관희가 다 실토해서 죄값을 치룬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2. 엄수진하고 친구역을 사고로 위장해서 살해하는 장면에서 핸드폰을 누군가 가져가는데 그 인물이 누구인지 안나옴
거리상 조훈이 시켜서 했을껀데 부디 같이 붙잡혀서 죄값을 치루기를..
3. 쿠키영상에서 이강수가 돈을 탐내서 도망치다가 오상재에게 붙잡히는데 좀 아쉽네요. 영화가 마약에 손대거나
이런인물들은 권선징악적인 성격으로 처단하는데 강수가 그정도로 큰죄는 짓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서 상상해보기로는 처음 장면처럼 수사협조한 인물에 대해서 형량을 크게 감해주는 제도같은거로 거의 죄값을
약하게 치루고 사회에 나오게 될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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