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s Villeneuve Says ‘Dune: Messiah' Isn't Part of A Trilogy

더니 빌뇌브는 "듄: 메시아" 각본 작업을 위해 숲 속에 숨어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에 따르면 3부작 완결편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리틀 골드맨 팟캐스트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빌뇌브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기술적 도전"이라고 부르는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휴식 시간이 없었으며, '메시아'를 만들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고 인정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저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책을 각색한 것은 두 편의 영화, 한 쌍의 영화였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그래서 제가 세 번째 작품을 집필 중이라면 다른 대상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거의 3부작과 같지는 않고 언급하기는 이상하지만, 만약 돌아간다면 느낌이 다르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진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면에서 '듄'이 끝났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듄 메시아'는 제가 다른 영화 철학으로 접근할 새로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이 처음 두 편의 '듄' 영화는 엄밀히 말하면 "영웅의 여정"이었지만, 책을 읽은 사람은 악당의 기원 이야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타워즈'가 아닙니다. 12년 후 배경이 된 '메시아'에서 허버트는 첫 번째 소설에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해체해버리고, 결국 샬라메의 폴 아트레이데스는 정말 다크해집니다. 텐트폴 블록버스터로 옮기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듄: 메시아"는 빌뇌브에게 엄청난 도전이 될 것입니다. 그는 원작의 팬들을 화나게 할까요, 아니면 영화 애호가들을 화나게 할까요? 결국 이 두 진영 모두를 화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워너 브라더스는 2026년 12월 18일에 빌뇌브의 신작 개봉일을 정했습니다. '메시아'인가요? 소문에 따르면 그렇게 예측됩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9/10/denis-villeneuve-says-dune-messiah-isnt-part-of-a-tri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