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Chazelle Working on Two Different Projects

지난 4월, 데미언 셔젤은 파라마운트와 함께 차기작으로 추정되는 영화를 제작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감옥에서 촬영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요소가 가미된 '중예산' 드라마로 묘사되었습니다(데드라인). 올가을에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중단됐나요?

'위플래쉬' 10주년을 기념하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셔젤은 현재 두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며 아직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결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여전히 차기작에 대해 스스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 뛰어들 수 있는 작업을 확실히 해왔지만, 제가 뛰어들 수 있는 또 다른 작업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두 가지 있기 때문에 한 차선 또는 다른 차선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셔젤의 최근 영화인 "바빌론"은 1억 달러 미만의 제작 예산으로 6,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에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바빌론"은 결국 파라마운트에 약 8,7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습니다. 이상하게도 프랑스에서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초, 셔젤은 새 각본을 거의 다 썼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스튜디오에 각본을 제출하려고 했지만 헐리우드가 "바빌론" 이후 어떻게 다시 그를 환영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머릿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셔젤은 감독으로서 "위플래시", "라라 랜드", "퍼스트 맨" 등의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그의 "바빌론"은 결함이 있긴 하지만 혐오를 받을 자격이 없는 훌륭하고 미친 영화적 비전이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9/10/damien-chazelle-working-on-two-different-projects

* 바빌론 시간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느 정도였길래.  점수들은 애매하네요. 로튼은 망. IMDB는 높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