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테인티드 러브'감상평
방랑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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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사회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시사회 본 역사상 가장 최악의 감상평이
될거 같아서 써야 되나 고민했는데 그래도
써야죠 항상 좋은말만 쓸수 없으니..
갠적으로 주동우 배우를 연기를 잘해서 참
좋아합니다.
'먼훗날 우리'는 갠적으로 아시아권멜로중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여
'산사나무아래','소년시절의 너','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전부 수작은 된다고 생각하는 멜로인데..
이 영화는 도대체 보는내내 짜증이나고 불쾌한면이
많은 영화더라고여..
라스 폰 트리에처럼 짜증이 나도 기분이 겁나 나뻐도
그런 상황은 있으니까라고 이해라도 가는데
이 영화는 사회통념상 정말 이해가 안가는
내용을 볼려고 하니 쫌 짜증도 나고 그냥 불륜이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ㅎㅎ
그나마 러닝타임이라도 짧아서 다행..
아무리 마지막 반전을 위해 그런다고
해도 이건 머 뻔히 보이는 반전을 위해
그렇게도 영양가 없이 극을 끌고가나라는
생각이..
감독은 이게 대중에게 먹힐꺼라고 생각했는지
반성해야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여...
(왜냐 감독이 각본도 썼거든여..)
주동우 출연 영화중 가장 최악의 영화였고
제 개인평점은 10점만점중 그나마 주동우의
팬심이 있어서 5점줍니다.
방랑야인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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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니... 어떤 전개이길래..ㅠㅠ
20:20
24.09.11.
golgo
그냥 영화를 보면서 짜증이납니다.그리고 임팩트도 전혀 없고여..
먼가 싶습니다..
먼가 싶습니다..
20:24
24.09.11.
2등
시사회도 잊을 만큼의 분노의 리뷰군요 ㄷㄷ
21:41
24.09.11.
뚠뚠는개미
분노까지는 아니고 보는데 쫌 짜증이ㅎㅎ
22:39
24.09.11.
3등
저런...
22:16
24.09.11.
갓두조
그래도 나름 러닝타임이 짧아서 시간은 금방 갔습니다~
22:39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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