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에일리언 로물루스' 고인의 캐릭터를 AI와 애니메트로닉스로 복원한 사실에 대해 윤리적 문제 제기됨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고인이 된 배우 이안 홈의 AI 생성 캐릭터를 등장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안 홈은 2020년 파킨슨병 투병 중 별세했지만, 이번 신작에서는 그의 얼굴과 목소리를 AI로 복원하여 새로운 캐릭터 ’루크‘를 탄생시켰는데요.🎭 이 조치는 일부 관객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거부감을 일으키며 윤리적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관객들은 ”죽은 배우를 되살렸다“라며 비판했고, 비평가들은 이 조치를 영화 산업의 윤리적 타락으로 보기도 했는데요. 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배우에 대한 존경심으로 이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밝히며, 유족의 동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20thcenturystudi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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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에는 고인이 된 배우가 CGI를 약간의 강화한 애니매트로닉스를 사용하여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베츠(Daniel Betts)는 고인이 된 배우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 사용된 인공지능과 컴퓨터 모델링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출처 : https://latimes.com/entertainment-arts/movies/story/2024-08-19/fede-alvarez-ridley-scott-resurrected-ian-holm-ai-alien-romulus-interview)

Additional context : 이안 홈의 미망인(그리고 가족)은 영화에서 그의 유사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이안 홈은 헐리우드가 그에게 등을 돌린 것처럼 느꼈고 그의 미망인은 그가 이 일에 참여하고 싶어했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는 특히 이 캐릭터를 좋아했습니다."

* 이안 홈은 안드로이드 애쉬 캐릭터로 '에일리언 2,3' 편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