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에이리언: 로물루스) 후반부 비하인드 스토리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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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괴물 '오프스프링'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실물 효과를 우선시하며 탄생시킨 독특한 캐릭터이다. 이 괴물은 루마니아 농구 선수 로버트 보브로츠키(231cm)의 연기와 시각 효과 팀의 협력으로 생동감 있게 구현되었다. 괴물의 독특한 움직임은 보브로츠키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했으며, 꼬리와 이중턱 등 다양한 디테일이 추가되어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했다. '오프스프링'은 <프로메테우스>와의 연관성도 암시하며 더 큰 ‘에이리언’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알바레즈는 실물 효과를 강조해 관객이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작 과정에서 80년대 스타일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특히, 괴물의 출산 장면은 실물 인형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괴물의 꼬리 움직임, 얼굴 표현 등은 다양한 시도 끝에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추천인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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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48
24.08.20.
2등
오프스프링으로 인해 여러 해석이 가능해져 버렸습니다.
16:56
24.08.20.
3등
4편에 이어 뭔가 언발란스 한 장면이긴 했음.
17:58
24.08.20.
키가 엄청나게 크군요
20:49
24.08.20.
세기말 헐리웃 영화를 탐하는것 같더라니.. 원점으로의 회귀가 연출까지 돌아가게 했네요.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주변에선.
22:12
24.08.20.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그 기괴함이 가지는 알 수 없는 혐오감이 외계생명체에 대한 배타적인 혐오감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고 해야 하나.
15:49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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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같은 강력한 포스는 좀 부족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