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세기 영화 최고의 명대사 30
Sonatine
1위 나한테 말했냐..? -택시 드라이버
2위 미안합니다 데이브 유감이지만 그럴순 없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3위 로즈버드..-시민 케인
4위 자 드밀 감독님 저이제 클로즈업 찍을 준비가 됐어요 -선셋 대로
5위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봤어.오리온 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곁의 암흑 속에서 반짝이는 C-빔들도 봤어. 그 모든 순간들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블레이드 러너
6위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말했어, "저희 형이 미쳤어요. 자기가 닭이라고 생각해요."
의사가 말하길 "형을 데려오지 그래?" 그러자 그는 얘기했지. "그러면 계란을 못 낳잖아요."
남녀관계도 그런 것 같아. 비이성적이고 광적이고 부조리해. 하지만 어쨌든 계속해서 사랑을 할거야. 우리에겐 계란이 필요하니까.-애니홀
7위 이해를 못 하는군! 나도 어엿한 선수가 됐을 거야. 건달이 아니라 뭔가 사람이 됐을 거란 말이야. 형 때문에 이 꼴이라고! -워터프론트
8위 안전벨트를 꽉 조이세요. 요란한 밤이 될 테니까 -이브의 모든것
9위 아름다운 새벽이었다 오늘도 참 덥겠군 -동경 이야기
10위 공포....공포... -지옥의 묵시록
11위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카사블랑카
12위 절대 거절할수 없는 제인을 하지 -대부
13위 정말 이상한 세상이야 안그래? -블루 벨벳
14위 쟈니가 왔다! -샤이닝
15위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죽은 시인의 사회
16위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 냄새가 좋아 -지옥의 묵시록
17위 잊어버려 잭 여긴 차이나타운 이잖아 -차이나타운
18위 우린 목적을 상실한 역사의 고아다. 2차 대전도 경제 공황도 안 겪었지만 대신 정신적 공황에 고통 받고 있다 -파이트 클럽
19위 이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뜨거운 것이 좋아
20위 그들은 알게 될거야. 난 파리 한마리도 해치지 못하는 사람이란걸 -싸이코
21위 안돼.. 널 이렇게 두고 갈 수는 없어. 나와 함께 가는거야. 가자..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22위 이 전쟁에서 이긴 것은 사무라이가 아니고 농민들이지 우리들은 졌어 -7인의 사무라이
23위 각하! 내가 걷다니..! -닥터스트레인지러브
24위 그곳에 내가 있었다. 그러니까 나, 알렉스와 세 친구들. 피트, 조지, 그리고 딤이 있었다. 우린 코로바 밀크 바에 앉아서,
오늘은 무슨 일을 할 지에 대해 궁리하고 있었다. 코로바 밀크 바에서는 특별한 우유를 팔았다.
벨로세트, 신서메스크 드렌크롬 같은 것들이 섞인 우유 말이다. 우리도 그걸 마시고 있었다.
이걸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고, 원초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싶은 기분이 된다 -시계태엽 오렌지
25위 정말 날 죽이겠다는 뜻은 아니겠죠? -12인의 성난 사람들
26위 믿어줘. 모든 게 잘될 거야. 우린 참 이상한 때에 만났어 -파이트 클럽
27위 이티는 집에 전화할래요 -이티
28위 너무 화가 나서 더이상 참을수 없어! -네트워크
29위 정말 예쁜 공이구나 -M
30위 개처럼 계속 짖기만 할거요? 아니면 물기라도 해보던가 -저수지의 개들
Sonatine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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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돌담길 -
golgo -
BradeyKim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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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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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장면들 빠지면 섭섭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