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90년대 최고의 영화들 (1990~1999)
1990년
클로즈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아비정전 (왕가위)
가위손 (팀버튼)
좋은 친구들 (마틴 스콜세지)
파리 이즈 버닝 (제니 리빙스턴)
1991년
누드 모델 (자크 리베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에드워드 양)
바톤 핑크 (코엔 형제)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아이다호 (구스 반 산트)
터미네이터 2 (제임스 카메론)
1992년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
트윈 픽스 극장판 (데이비드 린치)
1993년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패왕별희 (천카이거)
피아노 (제인 캠피온)
숏컷 (로버트 알트먼)
블루 (데릭 저먼)
칼리토 (브라이언 드 팔마)
소나티네 (기타노 다케시)
쥬라기 공원 (스티븐 스필버그)
1994년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사탄탱고 (벨라 타르)
중경삼림 (왕가위)
세 가지 색: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쇼생크 탈출 (프랭크 다라본트)
인생 (장이머우)
1995년
히트 (마이클 만)
증오 (마티유 카소비츠)
서극의 칼 (서극)
세븐 (데이비드 핀처)
1996년
워터멜론 우먼 (쉐릴 더니)
남국재견 (허우샤오센)
파고 (코엔 형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1997년
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해피 투게더 (왕가위)
부기 나이트 (폴 토머스 앤더슨)
큐어 (구로사와 기요시)
체리향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하류 (차이밍량)
하나비 (기타노 다케시)
퍼니게임 (미카엘 하네케)
1998년
위대한 레보스키 (코엔 형제)
영원과 하루 (테오 앙겔로풀로스)
벨벳 골드마인 (토드 헤인즈)
해상화 (허우샤오센)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사 (장 뤽 고다르)
원더풀 라이프 (고레에다 히로카츠)
씬 레드 라인 (태런스 맬릭)
1999년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아이즈 와이드 셧 (스탠리 큐브릭)
아메리칸 뷰티 (샘 멘데스)
매트릭스 (워쇼스키 자매)
아름다운 직업 (클레르 드니)
매그놀리아 (폴 토머스 앤더슨)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페드로 알모도바르)
Sonatine
추천인 7
댓글 2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쭉 보다보니 몇가지 예전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는 종로 영화제 충무로 영화제 이런식으로 영화제 탈만쓰고 다른 건 없고 그냥 영화만 상영하던 영화제가 좀 있었는데 이게 참 좋았는데 이게 요즘은 없네요. 고령가도 그렇게 보고 클로즈업도 아마 그렇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영원과 하루는 당시 혼자 썸이라고 믿던 여성 분과 같이 관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스크린은 안보고 그분만 봤나봅니다.
해피투게더는 혼자 보러갔는데 서울극장에 중간에 팔걸이 없는 커플석이 있었는데 영화 내용도 그런데 내뒤에서 표를 구매하던 낯선 남자랑 남자 둘이 커플석에 앉아서 서로 안닿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너무 좋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한가지 질문 있는데요 이러한 멋진 고화질 명장면 사진들은 어는 사이트에서 주로 구할 수 있는지요??
하더라구요
아 터미네이터 2가 빠졌군요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론 1991년도 영화중에서 터미네이터 2는 4위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Demolition Man 입니다
B급 저예산 time-killing movie 중에서 최고의 작품성이다라고 평할 수 있는 숨겨진 명작입니다
소개가 되어 있어서 본 영화 퍼니게임
이 영화가 재밌었나요?전 무지 열받으며 본 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