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그레이브스병 진단 받아 회복 중

<스타 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데이지 리들리가 최근 우먼스 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년에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았다고 데드라인이 인터뷰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녀는 새 인터뷰에서 처음에 <맥파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역할을 한 것이 이 질병의 증상을 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는 샘 예이츠가 연출하고 샤자드 라티프,마틸다 루츠와 함께 출연한 심리 스릴러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증상 중 일부가 심박수 증가,체중 감소,피로를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는 그녀에게 그레이브스의 증상이 피곤하지만 이상한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냥 세상에 짜증이 난 줄 알았는데 모든 게 너무 빨리 돌아가니까 진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은 후 그녀는 식단을 바꾸고 글루텐 없는 식단을 시작했으며 그렇게 엄격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글루텐을 줄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건강을 의식했으며 지금은 웰빙을 더 의식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 이전에 이 병을 진단받은 다른 유명인사로는 미국 MC,작가 웬디 윌리엄스,미국 래퍼 미시 엘리엇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