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레벨문 파트1 감독판

잭 스나이더 레벨문 감독판을 봤고 일반판과 같은듯 다른 작품으로 느끼며 시간 순삭으로 봤습니다. 

• 감독판에서의 확장에피소드는 필요한 장면들이였다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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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10분의 마더월드 제독 레인의 악행과 행성 점령을 얼마나 잔인하게 하는지를 보여주며 반란군들의 정당성 부여. 영상미도 저에겐 눈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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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기버의 과거도 프린세스 이사공주와의 떡밥도 만족스럽다. 파트2를  바로 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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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킨스의 분량이 대거 늘어난점도 좋았습니다. 마을사람들을 지키며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만화적 연출 
• 마더월드에 반기를 드는 블러드엑스급의 반란 자가 한낱 헹성의 농사꾼들을 왜 지키려 하는가에 대한 대사와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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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여전한 단점으로는 식상하고 올드한 스토리 라인 입니다. 보다보면 저스티그리그 스나이더컷의 자기카피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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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회 슬로우를 많이들 까던데 저에겐 영화전체적으로 씬들 하나하나가 예술이더군요. 영상미 보는 재미도 한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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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은 일반판은 저에겐 4점짜리 영화였고 김독판은 7.5 정도로 충분히 볼만하고  블루레이 소장급 작품 입니다.  우선 스카기버 감독판까지 본후 나머지 간단한 소김도 올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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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한 각본에 부정적이지 않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날로 보는 영화수준의 작품으로는 고퀄리티 였다고 생각 합니다. 잭스나이더님 제발 일반판과 감독판 놀이는 멈춰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