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로 만든다..주인공은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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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세상에 나온다.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캐스팅 돼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을 맡는다.
1일 OSEN 취재 결과, 2년 전 벌어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감독 임용재, 제작사 반딧불)가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마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걸그룹 출신 배우 전효성으로, 시나리오를 제안 받고 최근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부산 번화가인 서면의 한 오피스텔 1층 현관에서 3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를 돌려차기로 쓰러뜨린 뒤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이다. 당시 A씨는 이날 처음 본 B씨를 길거리부터 뒤쫓아갔고, 공동 현관에서 돌려차기로 폭행하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찍혀 전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7781
추천인 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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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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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 끔찍한 사건을...
10:16
8시간 전
2등
일단 기대보다 우려가 큰 제작이군요 ㅡㅡ
10:35
7시간 전
3등
악을 철저히 사적 징벌 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속 시원 하겠네요.
10:36
7시간 전
일어난지 얼마 안된 사건인데;; 윤리 의식 심각해보이네요. 피해자 의견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11:03
7시간 전
제목부터 괜히 가해자 변명톤으로 느껴질 오해든 우려든 살수밖에 없는 제목이네요..
11:16
7시간 전
아,,,,,, 이건 좀,,,,,
11:18
6시간 전
이거 아닌거 같네요
11:30
6시간 전
음… 자극적인 말은 피하고 싶지만…
여튼 전효성씨 좋아하는데 연기 필모에 흠이 갈까 안타깝군요…
11:40
6시간 전
이 사건을 영화화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걱정이 됩니다
11:49
6시간 전
어차피 망할영화 제작비가 아깝다 이런거 만들지말고 딴거만들길
11:58
6시간 전
피해 자체에 집중할게 아닌게 너무 보이네요..
12:15
6시간 전
당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 영화화하는지 참 …
12:19
5시간 전
실제 피해자 분이 시나리오에 참여한다고 하시니 기대는 해보겠지만...염려가 되네요 솔직히
12:34
5시간 전
작품성을 생각해보면 캐스팅도 미스 인듯 싶네요
12:35
5시간 전
최대 5천 관객 예상합니다. 처절하게 망하기를..
13:19
4시간 전
윗댓글들 처럼 저도 우려되네요
사건의 본질을 다뤄야 할텐데
엉뚱한 것만 집적거리다 그것조차
제대로 못다룰거같은 예감. .
제가 생각하는 저사건의 본질이란
대한민국의 사법의 문제점 이라고 봅니다
저 악마새끼가 예전에도 전적이 화려햇더만요 저런 악질이 죄값 제대로 안받고 풀려나오니
앞길이 창창한 아가씨가 그. 끔찍한일을 당하게 되고
또 저 악마가 15년인가 형기 마치고나오면 분명 보복할까봐 두려운 삶을 사는중이라는데
피해자가 왜 그래야 합니까
애시당초 예전에 상식적으로 조치되었으면 저 아가씨가 당할 일도 없었잔아요
저놈 저거 갱생 절대안되고
형기 다살고 나오면 분명히
피해자. 또 생깁니다 그땐
아마 상대 피해자 죽일겁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저 악마를 15년이 아니라
사형해서 이세상에서 없애는게
가장좋고 아니면 무기징역 으로라도
최소한 사회와 접촉이 안되게끔 하던지 아님 극단적인 방법으론
두다리를 잘라내는 방법도 저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두다리가 없으면 물리적 범죄는 더이상 못지를테고
지가 벌인 악행의 죄값을 평생 느끼고 살겠죠
사건의 본질을 다뤄야 할텐데
엉뚱한 것만 집적거리다 그것조차
제대로 못다룰거같은 예감. .
제가 생각하는 저사건의 본질이란
대한민국의 사법의 문제점 이라고 봅니다
저 악마새끼가 예전에도 전적이 화려햇더만요 저런 악질이 죄값 제대로 안받고 풀려나오니
앞길이 창창한 아가씨가 그. 끔찍한일을 당하게 되고
또 저 악마가 15년인가 형기 마치고나오면 분명 보복할까봐 두려운 삶을 사는중이라는데
피해자가 왜 그래야 합니까
애시당초 예전에 상식적으로 조치되었으면 저 아가씨가 당할 일도 없었잔아요
저놈 저거 갱생 절대안되고
형기 다살고 나오면 분명히
피해자. 또 생깁니다 그땐
아마 상대 피해자 죽일겁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저 악마를 15년이 아니라
사형해서 이세상에서 없애는게
가장좋고 아니면 무기징역 으로라도
최소한 사회와 접촉이 안되게끔 하던지 아님 극단적인 방법으론
두다리를 잘라내는 방법도 저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두다리가 없으면 물리적 범죄는 더이상 못지를테고
지가 벌인 악행의 죄값을 평생 느끼고 살겠죠
13:27
4시간 전
저 여배우분 얼굴 많이 안다치기를...
13:33
4시간 전
진짜 그렇게 소재로 삼을 게 없을까
13:57
4시간 전
굳이? 이걸요? 이러다 자살한 연예인들 소재 삼겠다고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14:04
4시간 전
뭐 댓글들 보니 다들 우려하시는데 실제 피해자분이 현재 직업이 작가이기도 해서 각본에 깊숙히 관여한다고 하니 이 작품이 그저 권선징악의 그저 그런 흔한 내용이 아닌 확실한 메세지를 가진 울림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15:37
2시간 전
에이 굳이 이걸 왜..
16:39
1시간 전
재미는 없을 것 같은데...
17:1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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