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웰, '분노의 역류' 리메이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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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Powell to Star in ‘Backdraft' Remak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7/16/glen-powell-to-star-in-backdraft-remake
프로듀서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CNBC에서 글렌 파웰이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인 '분노의 역류(Backdraft)'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원래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았고 엇갈린 평가를 받은 1991년의 "분노의 역류"는 커트 러셀과 윌리엄 볼드윈이 시카고에 위험한 방화범이 왔을 때 함께 일하도록 강요받은 두 명의 앙숙 소방관 형제로 출연했습니다.
그레이저는 북미에서 1억 5천 3백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분노의 역류"가 "디지털 효과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수퍼히어로 붐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여전히 실제 사람들과 함께하는 영화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파웰이 왜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고 싶어하는지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특히 모든 프로젝트가 그의 일정에 쌓여있는 상황에서, 그는 영화 제작에 매우 열심인 것으로 보이며, 그레이저는 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것이 파웰이라고 인정했습니다.
35세의 파웰은 요즘 어디에나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애니원 벗 유" 그리고 링클레이터의 "히트맨"에서의 그의 성공은 그에게 많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는 이번 주말 극장을 강타한 여름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의 공동 주연이고, JJ 에이브럼스, 에드가 라이트, 그리고 존 패튼 포드의 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
그것은 단지 그가 출연하기로 예정된 프로젝트들뿐만 아니라, 그가 거절했던 프로젝트들이기도 합니다. 파웰은 최근 신작 '본 아이덴티티'와 '쥬라기 공원' 리부트 주연 제안을 거절했다고 컨펌했습니다.
파웰이 "탑건: 매버릭"과 헤어지기 전, 그는 지난 20년 동안 작은 역할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그는 고담 증권거래소에서 베인에게 머리가 박살나는 트레이더를 연기했습니다.
* 매버릭 이후 파웰이 가장 잘 나가는군요. 음 근데 사실상 실전 전투비행도 안나갔고, 나중에 지원만 나갔는데 음...
저정도로 큰 임팩트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계에서는 다른가 보군요.
전 오히려 젤 멋졌던 워락 찰스 파넬, 피닉스 모니카 바바로, 마일즈 텔러 등이 더 잘 나갈줄 알았네요.
** 그나저나 '분노의 역류' 작품도 좋지만 OST 죽음입니다. 한스 지머옹 전성기때라 이때 OST들 좋은게 정말 많았습니다.
탐 크루즈 '폭풍의 질주' '분노의 역류' '파워 오브 원' '토이즈' '그들만의 리그' 'K2' '레인맨' '트위스터' 등등
분노역류 OST 넘버중에 '파이팅 17TH' 곡을 차탈때 항상 듣곤 했네요. 강추드립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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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영화들 관련 작품들에 자주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