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지로의여름 십수년만에 다시봐도 역시 힐링명작이네요..
이안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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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들 수십편 쫙보다 끝나니 영화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중독되네요..
기쿠지로의여름 스크린에서 곧 내리는거같아 다시 보니 역시 좋은영화..
기타노다케시의 미친거장시절(거의 1년에 한편씩 명작들을 만들어내고 주연까지도 자주함) 하나비,소나티네,그여름조용한바다,키즈리턴,기쿠지로의여름,자토이치,아웃레이지.. 까지 엄청났을때의 착한?(그래도 폐망한 야쿠자원이여서 흉폭한면이 없지않아 있는모습 역)기타노다케시의 영화를 보아 힐링감흥 뿜뿜 하네요.. 히사이시조님의 오에스티들도 심금을 울림..
동대문메박 에서 봤는데 포스터도 주네요..
조금있다는 부천영화제 관람작 분류서열? 정리글도 적어올려보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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