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그립네요.
뚠뚠는개미
3192 6 4
배우의 유작이라는 것부터 그의 첫 등장, 마지막까지 뭐 영화를 사심 가득 담아서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목소리며 행동, 표정까지 참 볼수록 그립기만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며 인물이며 이입이 잘 안 되는 바람에 시큰둥하게 봤지만 .. ㅠ
대교의 붕괴나 실제와도 같았던 개들의 모습은 CG지만 참 멋있더라고요.
중간에 무전기 찾겠다고 다녀오겠다는 말 남긴 이선균 배우를 가지말라고 막았던 김수안 배우의 말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동화책 마지막 문구도 그렇고 영화 속에서는 끝까지 그들과 함께 했지만 현실에서의 그는 없었기에 그가 참 그립네요 저는
어머니랑 보면서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이선균 배우 이야기만 나와서 실컷 하고 온 것 같아요 .. ㅋㅋ
추천인 6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선균 배우가 극중에서 위험한 행동할 때마다 괜히 더 걱정스럽고 그런 게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