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미 투 더 문 생각보다 재밌네요
소수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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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고편만 봤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막상 보니 두 주연배우의 연기도 좋고
그냥 재밌던데요.
미국식 유머나 이런것도 들어 있는거 같고
러닝 타임도 긴 데 지루하지도 않고 괜찮네요
특히 스칼렛 요한슨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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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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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3같은 진지한 영화도 좋았지만 우주공상에 이런 코메디도 좋네요ㅋㅋ
스칼렛요한슨은 아일랜드때 진짜 이뻣던거 같아요 뭐 유부가 된 지금도 이쁘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