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귀온-마이클 헨델먼,비벌리 클리어리 아동 소설 '더 마우스 앤 더 모터사이클' 각색

곧 개봉을 앞둔 <해롤드 앤 더 퍼플 크래용>의 데이비드 귀온,마이클 핸델먼이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실사 CGI 하이브리드 영화 <더 마우스 앤 더 모터사이클>을 각색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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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비벌리 클리어리의 동명 소설에 기초하며 1965년 하퍼콜린스에서 첫 출간된 원작은 2000만 부 넘게 팔린 3부작 중 첫 편이었으며 모험을 갈망하고 아름다운 여관에 머무는 동안 윙윙거리는 장난감 오토바이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쥐와 소년 사이의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우정을 그렸으며 이번 각색판에서는 더 큰 관객을 대상으로 한 격상한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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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버먼,캐롤라인 프레이저가 제작하고 귀온,핸델먼,줄리 메시코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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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7년 11월 시공주니어를 통해 '랄프와 오토바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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