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가박스 시사회로 하남 돌비에서 탑건 보고 왔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이벤트를 한다길래 신청 해봤는데 당첨되서 오늘 하남돌비에서 탑건을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새로생긴 돌비관이라서 그런지 입구 들어가는 통로에서 쏴주는 프로젝터 영상부터 선명하네요

제가 하남에서 영화를 본지가 오래되서 확실치는 않지만 기존의 MX관 옆이었던거 같은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오늘 가본 돌비관에는 발코니석이 없어서 기존 MX관에서 보이던 유리 떨림 소리같은건 없었습니다

화질은 돌비니 최고였습니다

사운드는 저는 개인적으로 남돌비보다는 코돌비의 사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코돌비에 비해서 아주 살짝 임팩트가 약한 느낌이 있어서 

그부분만 조금 아쉬웠네요. 영화 시작하기전 돌비 오프닝에서 그 사운드의 떨림?이 코돌비보다는 살짝 약한 느낌이더라고요

하남돌비가 스크린이 최대 사이즈라고 알고 있는데 관이 넓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한테 하돌비 의 명당자리는  F~H열이 가장 영화 보기에 좋은 열이라고 생각되네요

영화는 E 열에서 관람했는데 살짝 목이 아프더라고요

이상 허접하지만 오늘 다녀온 하돌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