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오늘은 레스파티 이작품 정도만 제대로 관람했습니다..
이안커티스
10300 4 8
레스파티 6.5/10 +0.5(지브이와 지브이후 싸인회에 좋은마음의 감독님과 배우분의 모습) =7/10
부모님이 악귀양밥에의한 사고사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주인공 소년..
비슷한 트라우마를 가진 전학온 여학생을 만나 서로 위로도 되주고 구해주기도 한다.. 또 의리의 한 친구가 더 있기도 함..
스토리의 긴밀한 개연성은 좀 그러하나, 양밥을 넣어 계속 공격해오는 나이트메어 몽마귀녀의 출몰들이 지루하지않게 그냥 계속 볼만하다..
박진형 프로그래머님 비판에서 저는 2년만에 오늘 처음 뵜는데 역시나 진행은 부드럽고 재미나게 잘 끌고 가시고, 지브이후에 엘레베이터 통로쪽에서 싸인회까지 마련해주시더군요.. 긴줄 금방 받으시는데 관객들도 신나게 좋고, 영화배우 감독님도 팬서비스 폼도 나고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 같습니다. 박진형프로그래머님의 좋은 유도리는 항상 최고임..
아, 오늘 스마트폰 비판에서 잊어버렸었는데 비판스태프님이 보관하시고 계시다 금방 찾아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덕분에 이렇게 귀가하며 비판 감흥글 또 적을수 있네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태프님들 짱이예요! ^ ^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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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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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6
24.07.08.
헷01
저도 천국에서살아온구제역돼지 그영화 며칠후에 하는거 보려구요..^ ^ 좋은 비판일정 되십시요..🙏
23:40
24.07.08.
이안커티스
전 내일 창혼 이 폐막작입니다 ㅎㅎ
올해 처음와봤는데 개근하게될 것 같네요.
커티스님은 부산영화제도 가시려나요?
올해 처음와봤는데 개근하게될 것 같네요.
커티스님은 부산영화제도 가시려나요?
00:51
24.07.09.
헷01
아 창혼을 마지막으로 보시는군요.. 처음와서 정좀 드셨나요?..^ ^ 예 저 부산국제영화제도 갈생각입니다 올해까지는..^ ^ 어쩌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두요.. 올해까진 가볼까 생각은 있는데, 체력과 경비..이 .. 부천은 괜찮은데 타지 영화제는 숙박비가 은근히 드는거 같습니다..
01:38
24.07.09.
2등
스마트폰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
덕분에 이렇게 부천 영화제 영화들 소개도 해주시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부천 영화제 영화들 소개도 해주시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29
24.07.08.
카란
부천영화제 스태프님이 상영관 치우시면서 바로 보관해두고 계시더라구요 감사하던..^ ^ 리플 감사합니다.. 장마비 조심하시며 건강하신 여름 보내세요..
23:39
24.07.08.
3등
스마트폰 잘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23:57
24.07.08.
이상건
예 바로 보관하고계셔서 금새 찾았습니다.. 좋은여름 되십시요..^ ^
00:42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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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님 싸인받았네요 ㅋㅋㅋ
구제역 돼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천국 이란 영화는 신사 악귀의 속삭임보다
약간 나은 수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