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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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인한 다중충돌이 발생한 공항대교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살인 군견까지 풀려 고군분투하는 상황을 그렸다.
대교에서 펼쳐지는 큰 스케일 감이나 몇 장면은 볼 만 했지만, 억지스러운 상황 전개나 어디선가 본 듯한 기시감 등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떨어뜨렸다.
렉카 기사로 나온 주지훈 배우 캐릭터가 좀 튀긴 했지만, 그 외에는 전형적이거나 신파적이고 갑갑한 캐릭터들이라 인상적인 캐릭터가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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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코드가 안 맞아서 그런지 웃음이 안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