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의 무사고물건 <일본에서 가장 무섭지 않은 집> 포스터&예고편

나루세 키요토가 감독・각본을 맡은 <일본에서 가장 무섭지 않은 집>의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불경기로 인한 사망률 상승에 따라 사고물건(일본의 주택 가운데 과거 살인, 강도 등의 범죄사건이나 자살 등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의 현장이었던 장소를 일컫는 용어)의 수가 증가하여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고물건이 된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마지막 남은 평범한 물건’에 사는 야마다를 쫓아내기 위해 ‘귀신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부호 후라노가 부동산을 관리하는 네즈와 손을 잡지만, 그 계획은 심령술사나 암살자까지 끌어들이면서 일이 커져만 가는데...

일본 현지 7월 5일 개봉.

(출처: 일본 Nata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