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맥케이,브린 위버 소설 '부처 & 블랙버드' 각색판 연출

<레고 배트맨 무비>의 크리스 맥케이가 차기작으로 브린 위버의 베스트셀러 연쇄 살인 로맨스 <부처 & 블랙버드> 각색판을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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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위버의 인기 시리즈인 '루이너스 러브' 3부작 중 첫 편으로 작년 10월에 출간되었으며 뉴욕 타임즈,USA 투데이,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책 애호가들을 위한 틱톡 허브인 북톡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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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블랙,아론 라이더,앤드류 스웻이 제작하고 존 로젠버그,나탈리 셀러스,위버가 기획하며 각색을 맡을 작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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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다른 연쇄살인범을 표적으로 삼아 서로 경쟁하는 두 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들의 예상치 못한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면서 함께하는 미래가 과연 가능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