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해방>을 보고 나서 (스포 O) -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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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까지 성공한 아나와 그레이. 신혼여행도 갔다오고 그랬는데, 잭이 계속 위협을 해오고 있었다.
여전히 일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아나는 그레이 때문에 편집장이 된 것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또 열심히 일을 한다.
역시 잭의 위협은 협박으로 이어졌고, 이때 약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분량이 있었으면 하는데 또 금방 해결돼서 아쉬웠다.
도중에 아나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불안과 걱정을 보인 그레이의 행동 때문에 사람들이 비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렇게 아나와 그레이가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마지막에 이 시리즈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중요 부분만 해서 엘리 굴딩의 노래와 함께 훑어 주는 게 너무 좋았다.
시리즈를 다 보고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이 사귀는지 궁금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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