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국내 언론사 리뷰 모음
"신파 뺀 먹먹한 이야기"...'하이재킹', 밀도 높은 스릴러 (시사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5344
모처럼 수작이 나왔다. 첫 연출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쫄깃하고 밀도 높은 범죄 스릴러를 완성했다. 담담한데 거침없다. 한 편의 잘 짜여진 다큐멘터리 같다가도 서스펜스가 극대화된 장면에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억지 감동이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김 감독은 "눈물을 짜내기 위해 만든 영화는 아니다. 실화를 가장 충실하게 다루려고 했다"고 부연했다. 주조연의 연기 앙상블 또한 관전 포인트다. 하정우, 여진구 외에도 승객으로 분한 배우들 모두 제 몫을 해줬다.
영화 '하이재킹', CG·액션·연기 거를 타선 없다…역대급 수작 탄생 [무비포커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06607
한줄평 : 화려한 액션과 뭉클한 감동, 두 마리 토끼 잡은 걸작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와 여진구가 뭉쳤다. 아역 배우 출신 여진구가 첫 악역을 맡은 해당 작품은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뷰] 하정우X여진구, 호불호 포인트 뚜렷한 ‘하이재킹’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55851
화적 재구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 ‘하이재킹’은 관객이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작품이다. 항공기 납치 영화하면 떠오르는 ‘에어포스 원’이나 ‘논스톱’ 같은 스릴러나 액션 장르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액션이 전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이재킹’은 실제 사건을 오롯이 전달하는데 집중한다.
[씨네톡] 순식간에 전이되는 리얼타임 항공 액션 묘미, '하이재킹'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13001005
항공기 내부라는 밀폐된 공간은 순식간에 모두가 죽을 수 있는 공포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동시에 한정적인 공간에서 벌이는 두뇌싸움과 기체 특수성을 활용한 액션 등 특유의 영화적 매력도 살아난다. 민항기를 마치 전투기처럼 조종하며 납치범을 압박하는 장면에선 다양한 조종기술을 활용한 그림같은 신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안의 간절함과 뒷목이 뻐근한 긴장감은 덤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며 활공을 하는 장면까지, 뜻밖의 매력적인 항공액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하이재킹'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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