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furiosa_a_mad_max_saga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평론가들 총평
<퓨리오사>는 <분노의 도로>의 추진력 있는 스로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더 큰 감정적 무게를 <분노의 도로>에 소급적으로 풍성하게 더하면서, 영화적 발할라를 향한 거장 조지 밀러의 숨 막히는 질주에 또 다른 영광스러운 전환점을 가져온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완벽함을 넘어서는 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 케인>이나 <사랑은 비를 타고> 같은 영화가 또 안 나오는 것이다.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모험과 유희의 감각으로 전하는 거대하고 재밌는 팝콘 영화... <퓨리오사>는 당신을 뿅가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하며 그것을 해낸다. 발할라와 그 너머로. 4/4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퓨리오사>는 입이 떡 벌어지는 업적이다. 그리스 신화를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펙터클로 만든 이 영화는 종말에 관한 초현실적인 비전이다.
케빈 마허 - Times (UK)
우레와 같은 시작과 타는 듯한 배경 분위기도, 이 대망의 블록버스터를 서서히 늪으로 빠트리는 피곤한 반복과 공허한 연출을 보완하지 못한다. 2/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이 영화는 전작과는 다르게 다뤘을지 모르지만, 같은 엔지니어들이 튜닝한 것이 분명하다. 덩치를 줄인 드래그 레이싱 이후 엄청난 것이 온다. 5/5
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
조지 밀러는 너무나 창의적인 영화감독이어서 삶의 종말에 관한 영화를 계속 만들어 오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금새 잊고 말았다. <퓨리오사>를 보고서야 그가 끝내주는 파멸의 예언자라는 걸 깨달았다.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액션 시퀀스가 앞으로 돌진하고 쌓고 쌓으며 우발적으로 온갖 종류의 시체들을 남긴다.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극장에서 보기에 이 영화는 정말로 폭발적이지만, 2015년에 조지 밀러가 우리를 몰아넣었던 아찔했던 수준에는 못 미치는 속편이다. 4/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모래에 질리고, 폭발에 질리고, 어리둥절할 정도로 가학적인 폭력에 질리고, 사운드트랙에서 울리는 천둥 같은 드럼 소리에 금방 질리게 되지만, 그럼에도 영화는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쌓아올린다. 3/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퓨리오사>는 절망적인 곳에서 희망을 찾는 강력한 철학적 관점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많은 차량이 질주하면서 폭발한다. 윈윈이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퓨리오사>는 그 굉장했던 이야기의 훌륭한 서곡이다. 초반에 덜거덕거렸던 소리가 점차 조지 밀러의 탄탄하고 만족스러운 엔진 소리로 바뀌면서 모든 것이 잘 돌아간다.
제프리 맥냅 - Guardian
이 영화는 의도적인 야만성과 상당한 위트와 서정성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전편인 2015년 작 <분노의 도로>의 응축된 강렬함을 가졌으면서도, 훨씬 더 넓은 캔버스에서 펼쳐진다. 5/5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수많은 액션 시퀀스들과 모래 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들의 교향악적 불협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실제로는 우리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설득하기 위해 열심히 애를 쓰는 지루한 것이 된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조합은 훌륭하고 테일러-조이는 압도적으로 설득력 있는 액션 히로인이다. 그녀가 이 속편의 핵심이다. 4/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안야 테일러-조이는 주연을 맡아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황무지의 정신 나간 군벌로서 분명 재밌지만, 액션에 있어서 전작만큼의 시각적 시적 감흥이 부족한 만큼, 신화 창조에 있어서의 근육이 부족하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분노의 도로>의 차량 대학살을 위한 서곡처럼 느껴지지 않으며, 오히려 <분노의 도로>가 조지 밀러 감독이 이 영화에서 들려주는 서사시의 코다(종결부)처럼 느껴지게 한다. A-
존 뉴겐트 - Empire Magazine
이 영화의 차대는 익숙해 보이지만, <퓨리오사>를 움직이는 엔진은 <분노의 도로>와 매우 다르다. 매드맥스 신화를 더욱 강화하고 깊게 해주는 풍성하고 거대한 서사시다. 그 신화는 영원히 달릴 것이다! 5/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종합적으로 어둡고 눈부시며 열렬한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옹호할 수도 있는 영화지만, 내 기준에는 <분노의 도로>의 홈런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찰스 브라메스코 - Decider
영화의 무한한 능력과 배기가스로 가득한 이 브레이크 없는 시리즈는 마치 영원히 달릴 것처럼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퓨리오사>는 최상급 액션 연출의 액션 장면들로 가득한 스릴 넘치는 오락물인데, 이야기가 <분노의 도로>의 사건들로 방향을 틀 때 조금 슬펐다. 왜냐면 그것이 이 영화의 끝이라는 걸 우린 알고 있기 때문이다. A
golgo
추천인 1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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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설사 퓨리로드 급으로 나왔다 해도, 항상 그렇듯이 모든 독창적인 작품들은 1차 충격보다 강한 속편은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냥 현존 실제효과 액션무비의 제왕이 다시 이정도 시간에 다시 만들어 주셨다는 그 자체로 감사할 뿐입니다.
WITNESS ME !!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되요!
믿고 기다렸다구
기대감이 커지면 안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