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들을 가보자..
많은분들이 극장에서 보면 되지 굳이 영화제까지? 가나요?.. 가까운곳도 아닌곳에까지?.. 라는 분들이 계시는듯 하신데
일댠, 우리나라의 영화제들에서 하는 다수의 영화들이 (심지어는 8,9할이상..) 국내에서 다시볼수있을 기회조차 없을 미수입,비개봉될 마지막 한국에 들어와 선보이는 작품들이 될 소지가 큽니다..(이런 작품들 잘들 보시고, 좋은 입소문들을 내주셔야지 업자들이 저영화는 적자는 안볼수있겠구나.. 하며 수입들을 해 국내 다시 선보일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영화제 공개영화들이 개봉때 적지않은 부분 재편집삭제되어 개봉하는 영화들이 다수입니다.. (2,3분 분량만 줄여도 씬들 엄청 삭제편집 되어져야 하는데 빡센 국내극장스케줄에도 대중적?으로 맞춰줘야해서 감독이 싫어해도 부지기수 그렇게 해서 개봉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 영화제 하는 곳 그지역들의 특색이 또 여행의 맛과 더해져 내수시장을 살리고 돕는데도 큰 기여를 합니다..
영화제축제의 느낌을 즐기며 돈도 잘 쓰게 되고, 그러면서 지역서민경제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죠..
그리고 부수적인것이지만 요즘같이 남녀 자연스럽게 만나기도 힘든때에 자연스럽게 열린마음과 건전한편한 만남의 장으로 만나고 어우러질수도 있게됩니다.. 저같이 20대때 여자복 다쓰고, 술도 안마시는 경우의 청년층 벗어난 노총각들은 해당이안될수도 있지만 젊은 미혼남녀들이 비교적건전하게 자연스레 만나고 어울릴수있는 장으로의 축제의 장으로써도 현재 우리나라같이 젊은층들이 놀때도 별 없고, 서로간의 교제도 힘든 때에 좋은 만남교류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영화제프로그래머면 영화퀴즈골든벨 처럼 영화미팅남과여 프로그램도 만들겠음.. )
전주국제영화제가 막바지로 가고있고(저는 갔다왔지만) 또 이어져 무주산골영화제,서울여성국제영화제,춘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저의 최애의 영화제이자 원래 이곳 익스트림무비분들의 최애의 영화제였음)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음악영화들괴 공연과 어우러지는 영화이벤트들미 특색) - 부산국제영화제 ㅡ서울독립영화제 .. 까지
굳이 내가 영화를, 여행을 좋아하지만 저런곳까지 영화를 보러가면 너무 어려운 영화들만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다수인데 가보면 어려운영화가 쉽게 볼수있고, 좋은 나들이도 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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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BIFAN 상영작들을 물리매체로 수집하면서 제가 느낀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때 묫보면 끝인 영화들이 태반이죠.. 특히 저는 호러영화좋아해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비판)의 영화들이 그런경우 태반이여서 영화제는 좋고 그이후의 기회들은 너무 적어 아쉽고.. 하더라구요 ..
시간나면 꼭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