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후기 스포

2143순으로 재밌네 전편들의 마석도 원맨쇼가 아니라 합동수사가 많은점은 좋았고 1편을 많이 의식한건지 1의 오마주가 많다 사이버 수사대를 추가하면서 이주빈이 나오는데 홍일점이지만 눈호강에 좋았다 그리고 파워 벨런스 조절을 잘해 마석도가 3편에 비정상적 힘에서 그래도 인간계로 온 것 같다 그리고 액션도 3의 날렵함과 2의 묵직함을 잘 섞었다 백창기도 예전 빌런들의 개싸움이 아닌 제이슨 본이나 차태식같은 절도 있는 액션을 사용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액션에서 마석도를 가장 많이 고전 시킨것 같다 그리고 범죄조직에 대립과 빌런의 악랄함도 적절하게 잘 보여줬고 액션도 3보다 완급조절을 잘해 더 통쾌했다 장동철도 허당끼 있는 빌런으로 잘 나왔다 단점은 스토리가 우선 똑같고 코미디가 너무 이제 뻔해 장이수가 나와도 너무 우려먹는것 같았다 그리고 전편들처럼 물건이 부서지는 맛이 없다 그리고 백창기가 비행기에서 싸우니 자신만의 무기가 없어 실력 100% 발휘가 안됐다 그래서 복싱을 잘하는 조부장과 함께 싸우는데 압박은 많이 하고 버터칼을 잡고도 잘 싸우는데 칼을 잡은시간이 얼마 안되자 마자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웠다 그리고 백창기가 과묵해 인상깊은 대사가 없었다 근데 권씨는 왜 나온건지 오글거리게 다음편은 드웨인 존시나 같이 덩치가 큰 빌런 나옴 좋겠다 빌런은 장첸이 맘에 든다 악랄함은 장첸 강해상 백창기 주성철 리키 전투력은 백창기 강해상 장첸 주성철 리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