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딱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 ★★★

1 >>> 2 >>> 3=4

아는 맛이고 적당한 재미였습니다.

팝콘무비로 이정도면 괜찮다 정도?

같이갔던 지인들도 다들 재밌다고 하고

관객분들도 박수치며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극장을 자주 찾지 않는 분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흥행세는 오로지 마동석의 힘이라고 봅니다.

다른 배우였으면 100만 정도가 적당한 영화에요.

근데 이제 5편부턴 달라지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마석도 히어로물은 여기까지하고

1편처럼 청불로 회귀해서

무시무시한 진짜 범죄도시를 그려줬으면 싶어요. 

개인적은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