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후기-추천!! (노스포)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었습니다!! 시원한 액션에 로맨스 세 방울 느낌? 정말 유쾌 통쾌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유머도 웃겼어요ㅋㅋㅋ 시사회라 관객석이 꽉 찼었는데 대부분 다 웃으셔서 더 재밌었던ㅎㅎ

배우들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라이언 고슬링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네요. 노트북, 라라랜드에서의 라이언 고슬링에 익숙해져 있던 상태라 바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는데ㅋㅋㅋ 이번에도 찰떡으로 잘 어울렸어요 코믹 연기도 믿고 보는 배우인듯 합니다! 

제목답게 액션씬이 많았는데 배우들 고생했겠다 싶더라구요. 재밌었던 건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에서 스턴트맨 역할인데 현실 촬영에서는 라이언 고슬링의 스턴트맨이 그 씬을 찍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신기했어요ㅋㅋㅋ 영화 속 영화 느낌?ㅎㅎ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고 깨달음을 주는 것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스턴트맨 보면서 스턴트맨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알게되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세세한거 따지지 않고 영화를 영화로만 본다면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관람하실듯 합니다. 저는 정말 재밌었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