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타 리사 원작 만화 <내일을 잇는 사진관> 실사 영화화

아루타 리사의 원작 만화 <내일을 잇는 사진관>(국내 미발매)이 히라이즈미 세이, 사노 마사야(A에! group)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되어, (일본 현지)6월 7일 개봉한다.

단 한 장의 사진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젊은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이가라시 타이치. 그는 자신이 우승한 콘테스트에서 발견한 한 장의 사진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사진을 촬영한 외딴 사진관의 주인에게 찾아가 제자가 되지만, 그는 “사진을 찍는 것만이 사진가의 일이 아니다”라며 타이치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불만을 품은 채 사진관 주인과 함께 촬영을 하는 동안 타이치가 알게 되는 것은....한적한 사진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오늘’과 ‘내일’, 그리고 사진을 둘러싼 따뜻한 이야기.

<스무 살의 소울>의 아키야마 준이 기획, 감독, 프로듀싱을 맡았다. 

(출처: 일본 Nata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