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신선도 100% '악마와의 토크쇼' 리뷰들
작년에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돼서 먼저 보신 분들 계실지도...
이달 3월 22일 미국에서 정식 개봉됩니다. 평가가 상당히 좋길래,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 리뷰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late_night_with_the_devil
알렉산드라 헬러-니콜라스 - AWFJ.org
짜릿하고 유쾌한 <악마와의 토크쇼>는 올해 가장 성공적인 인디 호러 팝콘 영화가 되기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감독) 케언즈 형제가 이미 한참 전에 받았어야 할 국제적인 주목의 자리에 오르도록 해준다.
데니스 하비 – Variety
구식 1970년대 쇼비즈니스 오락거리와 <엑소시스트>적 악마적 행위의 혼합된 결과물은 독특하며, 작가 겸 감독인 형제들의 능숙한 수완은 말할 것도 없다.
앤디 크럼프 - Inverse
모큐멘터리의 장점을 놓치지 않으면서 그 스타일도 충족시킨 훌륭한 작품.
트레이스 사우버 - Austin Chronicle
<악마와의 토크쇼>는 영화의 전제에서 효과적이고 재밌는 아이디어를 잔뜩 발굴하면서, 성공의 대가를 강력하게 시험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주연배우)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1970년대 문화를 크게 지배했던 느끼함과 호감 사이에서 적절한 톤을 찾아내면서, 영화를 하나로 묶어내는 탁월한 연기를 다시금 펼쳤다.
안톤 비텔 - Little White Lies
(주인공) 잭이 불안한 협력 속에서 자신의 슬픔과 야망을 발견하고, 생방송 중 아수라장이 벌어지면서 전개되는 것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집단적 최면인지, 기업의 통제인지 혹은 내부에서 바라보는 개인의 붕괴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독창성, 공들인 시대 재현, 다스트말치안의 매혹적인 연기, 그리고 피날레의 씬스틸러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할로윈 이벤트를 펼친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케언즈 형제는 <악마와의 토크쇼>를 통해 공포와 재미가 있는 세계를, 군더더기 없이 성공적이면서 역겹고 만족스러운 한 편의 스릴러로 만들었다.
이하는 예고편과 영화 줄거리
잭 델로이의 토크쇼 '나이트 아올스'는 전국의 잠 못드는 이들의 오랜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유명쇼이다. 하지만 잭의 아내가 비참하게 사망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시청률은 급락하고, 그는 자신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특별한 할로윈 특집을 기획한다. 하지만 그것이 미국 가정의 안방으로 악을 소환하게 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어떤 사악한 밤의 녹화이다.
golgo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