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파묘’ 흥행 추세 - 쇼박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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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 1202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서울의 봄>보 다 3일이나 빠른 속도로, 역대 오컬트 영화 최고 오프닝이기도 합니다.
오늘 기준 <파묘>의 예매율은 56.6%으로 당분간 흥행 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한편 삼일절 연휴 <파묘>의 최대 경쟁작 인 <듄: 파트 2> 예매율은 28.8%로 집계됐습니다.
- 쇼박스
* 천만갑시다. 쓰레기영화 자ㅂ소리 모ㅅ하게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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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하늘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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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갑니다 천만
14:50
24.03.01.
2등
아무래도 듄은 런닝타임이 길다보니 극장쪽에서도 상영관을 파묘쪽에 몰아주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같은 값이니 더 많이 돌릴 수 있으니까요.
15:05
24.03.01.
퀘사스
듄은 특별관, 파묘는 일반관. 예매특성대로 배분했다가 듄이 예상외로 덜 팔려서 파묘쪽 더 배정한거에요. 잘팔리는데 러닝타임이 길다고 짧은 영화를 더 배정하진 않겠죠.
16:27
24.03.01.
꿈꾸는하늘
꿈꾸는하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1:49
24.03.01.
숨쉼섬
^^
21:57
24.03.01.
3등 뭐...이승만 따위나 빨고 앉아 있는 친일파 잔존세력들이 좌파영화니 어쩌니 깠으니 천만은 당연히 가야죠. 나도 미력하나마 10회차까지는 예매해놨다는.
15:13
24.03.01.
가장 싫어하는 장르가 오컬트인 제가 봤을 정도니 천만 갈 것 같습니다.
16:09
24.03.01.
16시24분 기준 금일 64만명.. 이거 미쳣네요. 오늘 80-90만각이네요
16:24
24.03.01.
대중성이란게 가끔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ㅎㅎ
16:42
24.03.01.
사보타주
사실 최근작인 범도3부터 옛날작인 해운대 국제시장 이런 천만영화는 제기준엔 절대 이해 안되지요^^ 요새 영화계의 대중성은 일단 20-30대 밈 형성, sns 올릴수 있어야하고 50-60대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되는거 같아요.
17:00
24.03.01.
꿈꾸는하늘
젊은 층은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고 보는데 50 60대가 파묘에 반응하는 코드가 뭘까요? 영화 중반의 그 전개가 통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17:38
24.03.01.
사보타주
제 생각엔 사라지는 매장문화와 반일?코드로 인한 한민족의 힐링?치유? 그런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무섭고 기분나쁘고 소름끼치는 오컬트가 아니고 중장년도 공감하면서 볼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17:49
24.03.01.
천만 갑시다^^
17:46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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