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타>를 보고 나서 (스포 X) - 마돈나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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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페론이라는 실존 인물에 관한 이야기. 가난한 시절부터 시작해서 어려움을 뚫고 후에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되는 후안 페론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병으로 일찍이 세상을 떠나는 비운의 여성이었다.
뮤지컬 영화인데, 배우들의 대사가 거의 다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연기가 아무리 좋았어도, 노래를 아무리 잘했어도 계속 보고 있기가 쉽지 않았다. 많이 지루했다.
마돈나, 안토니오 반데라스, 조나단 프라이스의 연기나 노래는 좋았다. 특히, 마돈나의 연기에 반할 수 있었던 순간이지 않았나 싶다.
톰행크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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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때 스캔들 어마어마했던 마돈나가 아르헨티나 대통령 영부인 연기한다고 해서 논란이 컸죠. 연기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많았고..
20:33
24.02.24.
golgo
한 때의 아이콘이어서 더욱 논란이 컸나 봐요. 연기는 괜찮더라고요 ㅋㅋ
23:00
24.02.24.
2등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노래 그렇게 잘하는지 첨 알았습니다. 진짜 이 형님 전성기때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이더군요.
22:12
24.02.24.
해리엔젤
저도 좀 놀랐어요. 노래도 잘하시는 줄 몰랐네요.
젊었을 때 얼굴을 보니 왠지 <데스페라도>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젊었을 때 얼굴을 보니 왠지 <데스페라도>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23:00
24.02.24.
3등
마돈나에게 반하게 된 영화였어요👍
10:07
24.02.25.
카란
마돈나를 위한 영화처럼 느껴졌어요 !
13:45
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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