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평이 너무 갈려서 일단 <파묘> 단체관람 예매 취소했는데....
![선우](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42/281/018/18281542.jpg?201901250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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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리뷰 좀 많이 올려주세요.
익무의 보편적 분위기를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무섭다'에 방점을 찍는 일종의 이벤트성을 기대하고 교회 청년부 단체 관람작으로 선택을 했었는데, 간만의 단체 관람이 밍밍하고 심심했다로 귀결되면 인솔자로서 민망할 것 같아서...
추천인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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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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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20:46
24.02.21.
2등
장재현 감독 작품은 무서움에 방점이 찍혀있는 작품이 아니라서^^ 무서움을 기대하고 가시면 아쉬울 것 같은데요
20:54
24.02.21.
3등
영화 소재 자체가 교회 단체 관람과는 맞지 않은것 같은데요..?
00:40
24.02.22.
파묘가 교회에서 단체관람하기는 조금 그럴거 같네요
02:37
24.02.22.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77/083/066/66083477.jpg?20210703090455)
감독도 집사님인데 교회서 관람하는게 문제될게 있나요? 신성모독영화도 아닌데. 구시대적 발상인듯
05:47
24.02.22.
교회 다닌다고 봐야 할 영화, 보지 말아야 할 영화가 있다는 게 웃긴 거죠. 감독의 전작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보시면 될 거 같네요.
08:38
24.02.22.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03/955/091/91955603.jpg?20240220223249)
익뮤 보니 오컬트쪽으로 틈새라면급 쎈 매운맛을 원하셨는데
신라면맛이어서 실망 하시는 분들은 오컬트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라 그런걸로 이해했어요 저는. 오히려 감독의 의도대로
좀 더 오컬트 장르가 꾸준히 나오고 커져가는데 대중에게 더
다가서는 쪽으로 방향 잡은거 같아서 교회분들 단체로 가셔도
부담 없으실거에요 종교보단 역사에, 매니아보단 대중에게 향한
감독의 빅픽쳐 같다고 해야 할까 적어도 부대낌은 없으실거에요
오히려 듄쪽이 종교적 부대낌은 더 큰게 아닐까 싶은....
신라면맛이어서 실망 하시는 분들은 오컬트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라 그런걸로 이해했어요 저는. 오히려 감독의 의도대로
좀 더 오컬트 장르가 꾸준히 나오고 커져가는데 대중에게 더
다가서는 쪽으로 방향 잡은거 같아서 교회분들 단체로 가셔도
부담 없으실거에요 종교보단 역사에, 매니아보단 대중에게 향한
감독의 빅픽쳐 같다고 해야 할까 적어도 부대낌은 없으실거에요
오히려 듄쪽이 종교적 부대낌은 더 큰게 아닐까 싶은....
09:27
24.02.22.
영화한번 보러가는데 그정도 고민까지 해야하나...싶습니다
10:21
24.02.22.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77/083/066/66083477.jpg?20210703090455)
Holidayinbrokendream
그러게말입니다
10:22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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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단체관람이라...^^ 어째됐든 무속 신앙, 풍수지리가 핵심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재밌는 게 극중 유해진 캐릭터는 교회 장로인가로 나오고, 장재현 감독, 배우 김고은은 기독교인이고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