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실사 드라마 버전, 지금도 진행 중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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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에 보도된 <던전 앤 드래곤> 실사 드라마 기획이 현재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리즈 IP를 보유한 미국 해즈브로의 크리스 콕스 CEO가 밝혔다.
<던전 앤 드래곤>은 1974년 출시된 원조 TRPG이다. 최근에는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2023)이 개봉했으며, 이에 이어 드라마화도 결정된 바 있다.
첫 보도 이후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Comicbook.com에 따르면, 해즈브로의 콕스 CEO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수익 및 비용 보고회에서 “우리는 ‘D&D’에 대한 지속적인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할 것이며, 현재도 여러 파트너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파라마운트의 새로운 스트리밍 시리즈”라고 밝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의 파일럿 버전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레드 노티스>(2021)의 로슨 마샬 서버가 각본과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콕스 CEO도 언급했듯이 미국 파라마운트+에서 배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마운트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를 제작한 바 있어, 시리즈 확장에 적합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영화판에서는 속편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전 주연이었던 파인은 “소문은 들었다”고 말하며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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