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 그레이스 시사회 후기!! 스릴러판 기생충
무비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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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까지 한달이나 남은 영화를 익무 덕분에 한달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를 보고 예상했던 영화는 멘션 스릴러, 밀실 스릴러, 미스터리 스릴러로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전개에 메시지까지 있었던 뜻깊은 영화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점프 스케어가 많아 그저그런 스릴러구나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장면과 대사를 통해 어떤걸 보여주려고 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고는 호러 스릴러판 기생충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