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후기..
taegy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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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블 팬이라..영화가 아무리 재미없다고해도 전부 영화관에서 보는 사람이지만..
<더 마블스>는 차마 극장가서 보질 못하겠더군요..
<다크나이트>를 안봤었던 저는 <더 마블스>보단 재개봉한 <다크나이트>가 현명한 선택인 걸 알았으니까요..ㅎ
그리고 7일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왔길래 관람했습니다.
결론적인 후기는 제가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시작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낮추게 만드는 빌런의 등장과..전체적인 스토리가 좀 유치했습니다..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이게 뭐지..? 라는 문장이 계속 떠올랐고..
실망스러운 박서준님의 분량도, 역할도 아쉬웠고 스위칭 액션도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국내 100만 돌파에 실패한 이유를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껴졌습니다..
개봉전부터 망할거라는 예측에 반전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오늘 예고편이 공개된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마블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egy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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