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원작 신작 <척의 일생>에 치웨텔 에지오포, 카렌 길런, 제이콥 트렘블레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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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로키 등으로 유명한 톰 히들스턴과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함께 출연하는 실사 영화 <척의 일생>의 새로운 출연진이 공개됐다.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치웨텔 에지오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닥터 슬립>(2019)의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출연한다고 미국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모던 호러의 제왕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4편 모음집 ‘피가 흐르는 곳에’의 한 편인 <척의 일생>은 39세에 뇌종양으로 사망한 찰스 크란츠의 생애를 역방향으로 진행하는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스탠드 바이 미>(1986), <쇼생크 탈출>(1994), <그린 마일>(1999)과 같은 분위기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히들스턴이 주인공을 맡고, 킹의 걸작 소설 ‘샤이닝’의 40년 후를 그린 <닥터 슬립>(2019)의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크 플래너건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정 합의에 따라 2023년 10월 초 앨라배마 주에서 이미 촬영이 시작되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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