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 로튼토마토 평가

https://www.rottentomatoes.com/tv/cunk_on_earth/s01

<살아있는 지구> 혹은 BBC 역사 다큐 등 패러디한 넷플릭스 코믹 다큐 시리즈인데...

시간 잘 갑니다. 현재 올라온 평가들은 다 신선하네요.

에제키엘 보에티 - Otroscines.com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는 다이앤 모건이 본인 캐릭터의 놀라운 친밀감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낼 때 최고의 순간을 보여주지만, 그걸 보는 데 꽤 지칠 수도 있다. 3/5

페드로 파우네로 - EscribiendoCine
웃기고 불손하다. - 8/10

데이비드 비앙쿨리 - NPR
컹크는 지식이 풍부하지 않고, 발음도 엉망이고 말실수도 잘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그 생각이 종종 아주, 아주 재밌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필로미나 컹크는 터무니없는 캐릭터고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는 정말 재밌는 시리즈다. 

제임스 크루트 - Stuff.co.nz
끊임없이 웃기는 재미와 모큐멘터리의 힘을 상기시켜주는 완벽한 패러디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어리석음과 영리함 사이에는 정말 아슬아슬한 경계가 있다고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가 가르쳐준 바 있다. 그리고 새로운 모큐멘터리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가 그 경계를 훌륭히 밟고 있다. 4/5

조엘 켈러 - Decider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는 웃기려고 애쓰지 않아도 재밌다.

댄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독특하게 우스꽝스러운 코믹 캐릭터에 대한 훌륭하고 때로는 교육적인 소개

어이가 없어서 웃기는 장면들 좀 캡쳐해봤어요.

동굴 벽화 소개하는 장면...

에디슨 축음기의 탄생

사람 이름 잘못 부르는 건 예사고....

타이타닉을 타이탄원씨(Titan 1 C)로 읽어요..^^

전문가들 불러다 놓고 무지성에서 나온 해괴한 질문 던집니다.

반지성주의를 풍자한 시리즈란 얘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