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메타크리틱 초반 리뷰들 번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리뷰한 사람들이 다들 게임을 해본 사람들인가 보네요.^^
https://www.metacritic.com/tv/the-last-of-us/critic-reviews
100
로스 보네임 - Collider
(제작자) 드럭만과 메이진은 이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강렬하게 만들었고, 게임에선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기념비적인 성공이며, 이 믿기 힘들 정도의 어두운 세계와 메이진과 드럭만이 보여주는 빛은 이야기를 강력하게 만든다.
100
롭 린 - Radio Times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물이며, 그 자체로 환상적인 TV 드라마다. 만약 시청을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봐라.
100
존 너젠트 - Empire
아주 손쉽게, 지금껏 만들어진 비디오 게임 각색물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다. 게임의 디스토피아적 스토리를 더 깊게 파고듦과 동시에 감정적 핵심에 충실하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걸작이다.
80
에드 커밍 - The Telegraph
원작에 비하면 생략되었다고 해도, 9편의 에피소드가 좀 길게 느껴진다. 하지만 규모와 공포 묘사, 재난 속 우정의 믿음직한 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보기 드문 드라마다. 당장 달려가서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각색물이다.
75
클린트 워싱턴 - CONSEQUENCE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는 진부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그 재탕 속에서 가능성이 희미하게 보인다. 매끄러운 전개, 파스칼과 램지의 영혼이 담긴 연기, 메이진과 드럭만이 설정한 세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때때로 등장하는 우회로. 이 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장르 자체의 함정들을 극복할 수 있다면 많은 장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작 게임에 익숙하다면 몇 가지 새로운 반전과 함께 스토리를 재탕할 각오를 해라.
67
대런 프래니치 - Entertainment Weekly
좋든(쫙 펼쳐진 풍경, 광대한 도시 경관), 나쁘든(앞부분 두 프롤로그 중 하나는 무의미함) 장대하다. 굉장한 게스트들이 이끈다. 액션은 좋고 효과적이다. 한 에피소드에선 원작 게임의 내용을 완전히 바꾸지만, 어떤 장면들은 똑같이 재현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원작에 충실한 걸 원하는 팬에게 아주 좋을 것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이 게임 하는 것을 지켜보는 느낌도 준다.
golgo
추천인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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