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웬즈데이 인기는 좀 신기하네요

1등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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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영화로도 꽤 히트친 캐릭터을 잘 살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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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2.12.07.

2등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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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아주 좋게 봤지만, 제가 보기엔 흔해빠진 판타지 틴 드라마 들하고는 차원이 틀리던데요. 눈 씻고 찾아봐도 웬즈데이 캐릭같은 주인공은 없으니까요. 제나 오르테가는 이전에 없던 독보적인 캐릭입니다. 연기력도 출중하고요. 그리고 팀 버튼같은 거장이 이리 공들인 동류작품도 전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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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4

22.12.07.

3등

ㄴ넌너ㅏ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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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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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2

22.12.07.

로디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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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넌너ㅏㄴ

개인 감상은 다 다른거 아닌가요? 전세계 인이 다 즐기면 저도 좋은평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재밌게봤어요. 이정도 열풍 부는게 신기해서 쓴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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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2.12.07.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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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넌너ㅏㄴ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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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2.12.07.

옵티머스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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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신선하거나 재밌진 않았는데 아마도 아담스 패밀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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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8

22.12.07.

행복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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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인기가 대단한가 보군요.
저도 소소하게 재밌게 본 편이라. 강철 멘탈 웬즈데이 캐릭터가 재밌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어릴 때 본 아담스 패밀리의 인상이 무척 강했던지 가족들 캐릭터는 왠지 흉내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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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2.12.07.

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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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팀버튼의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들어가서인지 눈이 즐겁기는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영상보는 재미가 있어서 잘 본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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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2.12.07.

koa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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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은 가위손부터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내서 매니아층도 있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근데 호불호는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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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2.12.07.

남자의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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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연배우 매력있고 연기가 출중하다 정도 빼고는 큰 임팩트는 못 받았습니다
팀 버튼의 범작들이 그렇듯 뛰어난 비주얼에 평범한 스토리라고 느꼈어요

댓글

03:14

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