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정은·임시완, 런던아시아영화제 참석..'헌트'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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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 등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한다.
28일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해정)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10월 19일 개막해 10월 30일까지 총 12일간 열리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영화를 비롯해 아시아영화의 흐름을 이끄는 작품 50여 편을 선보인다.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선택한 개막작은 이정재 감독의 '헌트', 폐막작은 홍콩의 최신 작품인 오현휘 감독의 '워리어 오브 퓨쳐'이다. 상영작 가운데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편, 영국 프리미어 22편으로 영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최신 아시아영화들은 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극장 5곳에서 관객을 만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8/000309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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