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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에서 오프를 하고도 친목으로 이어지지 않은 좋은 사례

raSpberRy raSpberRy
4275 62 36

 

 의 주인공은 접니다. 

 

 한 때 저는 익스트림무비에서 '맛살라톡'이라는 걸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 

 

 인도영화에 대한 고질적인 인식(으으 춤&노래 항마력... 🕺)을 변화시키고 둥글게 둥글게 영화에 대한 톡 문화를 확산해보고자 했던 취지에서 출발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라이프 오브 파이》 4DX로 봤던 거였네요 ㅋ

 너무 수도권 중심이 되지 않았으면 해서 부산에서 《행복까지 30일》보고 피자 먹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지인중 영화 관계자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적 영화홍보처럼 비춰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각종 비용은 제가 부담했고요. (인도 대사관, 문화원도 관계 없습니다 → 얘들은 수시로 저 욕하고 있을걸요 ㅎㅎㅎ) 

 

 가끔 이거 또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너무 자주 끼면 친목처럼 보일까봐 회원분들 스스로가 욕망을 꾹꾹 눌러담으며 한 번 참여하면 재차 참여하지 않아서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런 걸 안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 인도영화가 개봉을 안 하고요. (영화제도 우릴 버렸어...) 😭

 

 최근 말고도 몇 년 전부터 친목 어쩌구 하는 문제로 시끌시끌해서 스스로 조심하자고 다짐하면서 아마 앞으로도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글 보고 따라하는 분 있을까봐 하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가끔 요즘도 '맛살라톡 후기'라는 게 올라가는데 극장에서 GV형식(ex. 블라인드 멜로디, 잘리카투)으로 진행하거나 그냥 외부에서 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는 익스트림무비 회원인지 아닌지도 모르고요(묻지도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활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도영화 인식개선과 전파친목하면 눈치나 보게 되고 힘들어요. 나중에 무슨무슨 게이트 같은 데 엮이면 "쟤 저렇게 열심히 활동했던 게 ~~~ 때문이었어?"하고 활동의 본질까지도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익무에서 사람들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그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rancho_tears.jpg

 

raSpberRy raSpberRy
47 Lv. 401100/42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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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아미르 칸 울지마요! 인도 영화계는 raSpberRy님께 공로패라도 주셔야 합니다. 최근 RRR이 이슈가 되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인도 영화에 입문하기를 바랍니다 ㅎ
11:20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푸르메
감사합니다. 열심히 익무에서 인도영화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끈!)
11:22
22.08.12.
2등
정말 인도영화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신게 늘 느껴져요 ㅎㅎ 항상 신선한 글들 감사합니다
11:21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케이시존스
봐주시는 분들이 더 감사하죠.
《RRR》 같은 경우 넷플에서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씩 인식이 바뀌어져 가는 게 보입니다
11:24
22.08.12.
raSpberRy
RRR은 정말 러닝타임이 무색할정도로 시간 순삭이었네요ㅎㅎㅎ
11:25
22.08.12.
3등
인도영화는 몇개 본 정도가 다인데도 그 매력이 엄청나더라구요(사실 전 춤추는거 너무 좋아욬ㅋㅋㅋ) 그래서 뭔가 더 보고싶다! 하더라도 막막했는데 라즈베리님같은 분이 계셔서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글 내용에도 너무 공감하구요 (실제로 정말 좋아하던 곳들이 좋은 취지를 갖고도 본문의 이유로 자의든 타의든 쇠락하는걸 몇번이나 봐왔던 입장에서요ㅠ) 그래서 더 실행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시는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11:23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조조래빗
제가 아는 모 커뮤니티는 갑자기 사람들이 네이버 밴드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게시판이 죽어버려서 흐지부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경험을 겪은 이후로 친목질에 엮이는 거 경계하고 있습니다.
11:27
22.08.12.
profile image
익무 활동 초기 때 맛살라톡 정말 가고 싶었는데. 늅늅이라 멀찌기서 바라만 봤던 기억 있습니다. 인도영화 관련해서 리뷰 써주시던 것도 즐겁게 읽었고요.
11:29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가이버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비슷하실 거에요. 처음부터 많이 아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한 편으로 진행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스킬이 필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11:33
22.08.12.
인도영화는 세얼간이가 마지막이었는데 RRR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응원합니다 :)
11:32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스카피
익무에 열심히 인도영화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11:34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최총무
감사합니다. 폐가 되지 않게 잘 활동하겠습니다
12:25
22.08.12.
profile image
부산에서 저 갔었어욥🙆‍♀️💛😆 ㅋㅋㅋ 피자 맛있게먹고 영화도좋았고 ㅠㅠ 또가고싶네요 ㅠㅠ
11:48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달콤멘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올 해 부국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29
22.08.12.
profile image

명예인도시민상 그런거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도 영화 찾아보면 재밌는 영화들 많던데 접할 기회가 줄어서 아쉽네요ㅠㅠ

11:54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이팔청춘
넷플릭스 다른 나라에 비하면 드럽게 안 들어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얘네라도 없었으면 제 삶 공허했을득...
12:33
22.08.12.
profile image
진짜 인도영화 흥미로운 작품이 많던데 한국에 인도영화가 많이 개봉 안 해서 정말 아쉬워요ㅠㅠㅠ 인도영화 리뷰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빌라넬
많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력해야죠 😅
12:35
22.08.12.
텔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00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텔리
위에 쓴 것 처럼 라운드테이블로 같이 하는 건 쉽지 않겠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톡 프로그램을 하게 되는데 이런 방식으로 몇 번 진행할 것 같습니다.
물론 '대화'에서 하는 그 맛은 안 나겠죠..
12:39
22.08.12.
퓔리니몽라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04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퓔리니몽라쉐
《RRR》이 활약을 많이 하네요
점점 인도영화의 매력에 빠져들어 보시길 ^^
12:40
22.08.12.
profile image
최근 마니 카울과 고빈단 아라빈단의 영화를 봤는데, 정말 너무나도 좋더군요. 아푸 3부작 이외에도 인도의 고전 영화들이 국내에도 여러 번 상영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12:30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Beyoncé

마니 카울 작품은 마스터링 되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만나기 쉽지 않고
아라빈단 초기작 두 작품이 마스터링 되어서 칸 영화제 같은 데서 상영 되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상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마틴옹이 ㅋ)
몇 년 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구루 더뜨의 대표작 《갈증》을 소개해줬는데 수급이 만만하지는 않았나봅니다. 이런 연유도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12:44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크라이테리온/마틴 스콜세지가 블루레이로 내주길 기대해야겠군요 ㅠ
12:46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Manu
Thank you too
After you joined Extreme Movie, the power doubled 🙆‍♀️🙆‍♂️
13:11
22.08.12.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멍청히 듣고 웃고 메모만 하다 올 것 같아 민폐일까 걱정이네요. 🤭
13:47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ExpressByunso
혹시나 정말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분량 챙겨드립니다.
예전에 영화 토크 모임 갔는데 진행자가 말빨 킹인 사람들한테 빠져가지곤 분량 안 챙겨줘서 너무 서운했네요 ㅎㅎ
14:02
22.08.12.
놀고먹는너구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14:39
22.08.12.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놀고먹는너구리
《지상의 별처럼》 좋은 영화죠. 안타깝게 넷플릭스에서 사라져서...
맛살라톡의 원형이 되던 토크때 했던 영화였는데요, 모이는 사람이 없어서 제 친구 끌어다가 톡 하고 후기 남겼던 영화였네요. ㅋ
14:45
22.08.12.
profile image
저는 매번 참여해서 저 때문에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지 못할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저는 이기적이어서 매번 참여해 버리고 말아요. 자제해야 할까요. 늘 선을 지키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요. 중독 같네요. 인도 영화에 대해서는 늘 신세지고 있어서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21:08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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