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강스포)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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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입니다. ㅎㅎ
영화의 다른 부분들도 소름이었지만
정도가 동림의 정체를 알아챌 때,
이름의 '호' 글씨체가 오버랩되면서
둘이 함께 사인했던 문서가 풀스크린으로 나올 때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원랜 다른 목적의 두 사람이 결국엔 한 문서에 나란히 이름을 적었듯
결국엔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특이했던 글씨체를 떠올리며 딱 알아채는 게
연출 진짜 잘한 것 같습니다...
GV 영상 보다 보니 취조실에 매직미러를 두 사람이 거울 보듯 호통치는 장면의 연출도 ㄹㅇ 천재같네여.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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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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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5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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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 처음 만난 건... 참 그랬는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