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헌트에서 의외로 통쾌한 장면
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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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저녁에 헌트 보면서 개인적으로 뿜었던 장면이 있네요.
이정재 박평호가 상사인 안기부장의 뺨을 치는 장면!!
잘못은 네가 하고 왜 난리냐고 호통치고나서 담배 물고 조용히 책임지고 나가라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ㅋㅋㅋㅋㅋㅋㅋ
헌트가 명작인 다른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장면 만큼은 잊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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