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본김에 뽑는 역대 항공기 영화 베스트
[들어가기전] 순위는 개봉년도순입니다. 밀리터리 영화나 전쟁 영화는 제외하고 주배경이 항공기 기내이거나 항공기의 재난이나 사고가 배경인 영화 위주입니다. 기타 다른 항공기 추천작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1.콘에어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띤 수송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명작.
2.플라이트 플랜
점보 여객기를 배경으로 비행중 실종된 딸을 찾는 영화. 근데 개연성이나 영화 사상이 조금 불편하다는 평이 좀 있음.
3.논스톱
리암 니슨 주연의 비행기 폭탄 테러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과는 또다른 리암 니슨의 액션을 볼 수 있다. 네이버 평점 8.29의 준수한 항공기 액션 영화.
4.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톰 행크스 주연의 실화 영화. 설리 기장이 위기의 항공기를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코블리
추천인 2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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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카운트다운 (스티븐 시걸 영화 초반 사망)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비행기 안 독사 + 사무엘 잭슨)
스티븐 시걸 초반 사망이면 '파이널디시전'일거에요
커트 러셀이랑 할리 베리 나왔던....
앗...
스네이크 온 더 (에어)플레인? 스네이크 온 어 (에어)플레인? 스네이크 인 더 플레인? 관사,전치사... 이거 고민하다가 파이널 디시전을 틀리게 적었네요. ^^
가장 몰입감이 높았고 비상선언 보면서 비슷한 지점이 많아 계속 생각난 영화입니다.
보실 기회가 있다면 로버트 알드리치 연출,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의 '피닉스The Flight Of The Phoenix'(1965) 추천드립니다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2005년 동명작이 있긴 하지만 원작의 연출 긴장감이 더 팽팽합니다 :)
코메디 전문인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해피 플라이트] 추천요. 유명하진 않지만 저는 참 애정하는데요.
비행 과정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나고 그걸 수습해가는 과정을 다루는 내용인데. 비행기 내의 승무원과 승객들만이 아닌 지상요원들과 정비사들 등등 비행과 공항에 관련된 인물들을 다수 비춰주면서 항공업이 수많은 이들의 손길로 인해 돌아간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영화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