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개인적으로 한산을 바꾼다면..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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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첫(?) 불호후기를 제가 올렸던거 같은데 역시 초반부 호불호가 꽤 있는듯 합니다.
초중반부 얘기를 해보면..
변요한씨의 경우 조선으로 보낸 세작과 소통을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죠
하지만 반대로 조선측에서는 전혀 관계가 나오지 않다가 가까스로 살아온 김향기씨가 돌아오며 관객에게는 직접적인 첫 만남을 알립니다.
반전요소로 그리 하신건진 모르겠으나...
차라리 조선과 일본 모두가 세작을 통해 정보전 활발히 하는 장면을 담았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특히 박해일씨의 경우엔 너무 수동적인 인물로 나오는게 더 지루함을 가중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금 더 능동적인 인물로 표현했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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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5
22.07.28.
2등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01:28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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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옥택연님이랑 향기님은 좀 많이 사족이였네요 ㅎㅎ;;
옥택연님은 너무 안보였고 향기님은 많이 뜬금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