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투수의 영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Annie’s’ Will Gluck in Negotiations to Direct R.A. Dickey Baseball Movie for TriStar (Exclusive)
MIAMI, FL - DECEMBER 09: Will Gluck attends the Annie Walk of Fame ceremony on December 9, 2014 in Miami, Florida. (Photo by Gustavo Caballero/Getty Images for Columbia Pictures)
https://www.thewrap.com/annies-will-gluck-in-negotiations-to-direct-r-a-dickey-baseball-movie-for-tristar-exclusive/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R.A 디키 선수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2012년 뉴욕 메츠 시절 대단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대기만성형의 노장 투수입니다.
자신의 자서전 <Wherever I Wind Up>에 기초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프렌즈 위드 베네핏, 이지A의 윌 글럭이 연출을 한다고 합니다.
벤 멕킨지가 제작에도 참여를 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MLB 좋아해서 이런 영화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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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히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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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야구팬,영화팬으로서 저도 두근두근!!!
그렉 매덕스는 안 나오나.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투수 1위인데.
너클볼에 대한 다큐가 있는데, 그 다큐에도 보면 RA디키가 거의 주인공이죠.
어떻게 영화화 될지 궁금하네요^^
헐 디키 좋아하는데... 대박...그 책도 봤어요. 어디서 던지든지
기대 됩니다!
주인공을 누가 하려나...야구팬인 이미지 비슷한 친구로 뽑아주길
예전에 데니스퀘이드가 연기했던 야구영화가 기억나네요 ,,어깨가 고장나서 은퇴했다가 몇년후 다시 95마일이상의 볼을 던지게돼면서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해서 인간승리를 보여준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잼있게봤던 영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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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 디키!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