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돌비에 걸맞는영화

이거 아주 큰일날 영화네요 

정말 오래간만의 음악대작..?

코돌비에서 봤는데 이게 진짜 돌비시네마의 진가구나 싶었습니다

사운드는 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연출때문에 노이즈 낀 장면이 굉장히 많은데 이 점도 전혀 낡아보이게 표현되는게 아닌 당시를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보고있는 것 같이 표현됐어요(?)

사실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인물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던채로 관람을 했습니다.

로큰롤의 황제라는 텍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이 영화가 온전한 사실만을 서술하진 않았을테지만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는 확실히 알 수있게끔 만들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먹먹하네요.. 저는 보헤미안 랩소디도 좋았지만 엘비스가 조금 더 취향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어두운 면을 들추는게 굉장히 취향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