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간단후기 _ 귀에 맴도는..
KENDRICK31
582 4 3
헤어질결심보러 가는게 계획이었으나, 시간이 안맞아 데이트 영화로 토르 보고왔습니다.
피카디리에서는 오랫만에 본거같아요..
급하게 잡았지만 D열괜찮더라구요...
뒤에서 자꾸발로차서 조금 화는 났지만ㅎㅎ
토르보고 느낀건...
염소밖에 기억이 안나요.....그리고 음악이 꽤 좋았다.
가오갤같이 음악들이 친숙하고 좋더라구요
특히 아바의 OUR LAST SUMMER.
정말 좋아하는데...애인은 건즈앤로지스로 음악을 처음 시작했다고 하면서 둘다 염소와 OST는 최고였다고..
그분이 영화끝나고 보여준 장동민 염소 영상과함께
영화가 기억속에서 날아가버렸습니다...
(문제의 장동민 염소...)
이번엔 라이트하게 나온 느낌이지만, 확실히 재미나 이런 부분보다는 노래가 더 기억에 많이남은거같아요.
두번보라면 못볼것같아요...
최악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아쉬운 느낌...
추천인 4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